흔히 보는 발톱 질환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조갑감입 이라고도 불립니다.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고 넘기는 편인데 내향성 발톱이 진행될 경우 발의 통증에서 더 나아가 요통, 어깨통증 등이 유발될 수 있기때문에 발견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발톱 주위의 살이 붓고 커지면서 발톱과 닿게 되고 이곳에 염증이 생기며 내향성발톱(내향성조갑증)발톱질환이 중증으로 변화 됩니다. 

• 초기증상 ---- 엄지발가락 외측, 내측이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나타납니다. 

• 중기이후 ---- 마찰이 심해질 수록 더 붓고 진물이 나며 발톱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이정도 진행되면 냄새도 심하게 나고 통증이 시미해저 정상적이 보행이 어려워 집니다 
 또한 발톱이 쉽게 부서지거나 구부러지고 변색될 수도 있습니다. 

1. 잘못된 발톱관리   2. 발톱무좀에 의한   3. 발톱깍기

4. 너무가늘고 높은 하이힐, 또는 통기성 없는 신발의 장시간 착용

5. 특이한 발모양- 유난히 긴 발가락, 발가락 뼈가 튀어 나온 경우

6. 유전   7. 노화와 비만과 당뇨   8. 건조와 수분정도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깎기로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깎을 경우 자칫 살 속에 숨은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살 속을 파고 들 수 있으며,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 발가락 뼈가 튀어나온 경우 내부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잘 발생하고,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등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이 병에 걸린 경우 다른 가족도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어서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이 상당하리라고 여겨집니다. 

발톱은 원래 손톱보다 성장속도가 3배이상 더딥니다 
손톱의경우 6개월 발톱의경우 최장 18개월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무좀을 병행하고있는 경우에는 조금더 더디게 치료가 됩니다.
치유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는 잘못된 습관의 개선과, 유전적 재발을 
최대한 지연 시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미용적 관점에서도 초기에 이상 유무가 확인되는경우
빠른 상담과 케어를 통해 최장 6개월간의 케어는
훗날 중중으로 가는 것을 막고 근본발 발톱의 기능을 살리고 
미적인 자심감을 갖게 됩니다.